2018. 3. 12(월)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의 건의사항 및 불편사항을 건의하는
이용자간담회 진행했습니다.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불편사항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날 소라복지관 관장(이인덕)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관의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멋진
그리고 향기가 나는 어르신으로 대접받는 7가지 비결(7-UP)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첫째, Clean Up. 나이 들수록 집과 환경을 깨끗히 하자
주변을 정리 정돈하고,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과감히 덜어 내야 한다.
귀중품이나 패물은 유산으로 남기기보다는 살아 생전에 선물로 주는 것이 효과적이고 받는 이의
고마움도 배가 된다.
둘째, Dress Up. 항상 용모를 단정히 하자
젊은 시절에는 아무 옷이나 입어도 괜찮지만 나이가 들면 비싼 옷을 입어도 좀처럼 티가 나지 않는 법이다.
셋째, Shut Up.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많이 하자
잔소리를 많이 하는 것 보다 말 대신 박수를 많이 쳐 주는 것이 환영 받는 비결이다.
넷째, Show Up. 나를 많이 보여라
집에만 칩거하며 대외 활동을 피하면 정신과 육체가 모두 병든다.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모임을 가져서 나를 많이 보여줘야 한다.
다섯째, Cheer Up. 언제나 밝고 유쾌한 분위기 만들어라
지혜롭고 활달한 노인은 주변을 활기차게 만든다. 기운과 용기를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여섯째, Pay Up. 돈이든 일이든 자기 몫을 다해야 한다
지갑은 열수록, 입은 닫을수록 대접을 받는다. 자신이 즐겁고, 가족과 아랫사람들로부터는 존경과 환영을 받게 될 것이다.
일곱째, Give Up. 포기할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살자
이제껏 내 뜻대로 되지 않은 세상 만사와 부부, 자식 문제가 어느 날 갑자기 기적처럼 변모할 리가 없지 않은가. 되지도 않을 일로 속을 끓이느니 차라리 포기하는 것이 심신과 여생을 편안하게 한다
‘1, 10, 100, 1000, 10000의 법칙’은 하루 한 가지씩 좋은 일을 하고 , 하루 10사람을 만나고, 하루 100자를 쓰고, 하루 1000자를 읽으며, 하루 1만 보씩 걷는다면 이보다 더 훌륭한 노년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