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우리동네 행복나눔 프리마켓 열려

   10월 12일(금) 죽림근린공원에서 마을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제2회 우리동네 행복나눔 프리마켓이 열렸습니다.

본 복지관과 우리동네복지닥터 단체, 소라면사무소의 주관으로 여수시, 소라노인복지센터의 후원과 꽃보다 프리마켓팀의

협조로 진행되었습니다.

   MC용의 보이는 라디오 및 레크레이션 진행으로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손편지 보내기,

느린 우체통(1년 후에 받아보는 편지)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느린 우체통은 자신에게 쓴 편지를 본 복지관에서 1년 동안 보관하여 2019년 10월에 보내드리기로 약속하였습니다.

빈 우유팩을 지참한 참여자에게는 재활용빨래 비누를 담아드렸으며, 소라노인복지센터는 행사 참여자 100분께

물티슈를 제공하였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제2회 우리동네 행복나눔 프리마켓도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