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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9월 11일(수)에 소라면, 율촌면에 거주하는 재가어르신을 모시고
"즐거운 한가위 마음만은 가까이" 위안행사를 열었습니다.
여천NCC(주) 후원으로 평소 특별한 밥상을 진행했던 '리도'에서 행사가 열렸습니다.
홀로 한가위를 외롭게 보내시지 않도록 송편, 과일, 쌀 10Kg씩을 제공하였으며,
거동 불편으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대상자 가정에는 행사를 마친 후에 전달하였습니다.
*소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재가대상자의 초상권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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