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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인덕)은 지난 4월 9일(토) EM환경보호활동 ‘하천살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하천살리기 활동은 복지관 전 직원을 비롯하여 여천NCC, 모두모아봉사대, 한영대 사회복지과 학생, 석유화학고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 행사에서 도심 내 하천 생태계 보존과 수질 개선을 위해 EM발효액 만들기 교육과 EM 흙공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미 발효된 흙공 1,200개를 쌍봉천에 던졌다. 이로써 쌍봉천이 깨끗하게 정화되어 물고기는 물론 수달이 살 수 있는 쌍봉천이 되기를 기대하게 되었다.
여천NCC 관계자는 “깨끗한 하천을 위해 환경보호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염된 하천의 수질 정화를 위해 정기적인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소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인덕)은 여천 NCC, 모두모아봉사대와 함께 지역을 위한 사업에 협력할 수 있어서 뜻이 있었다며 지역복지는 물론 환경에도 관심을 쏟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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